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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유성구의회 의원, 기후위기 대응 재난안전 정책 전환 촉구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은 19일 제28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유성구 재난안전 정책의 근본적인 구조 전환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재난 대응 방식의 변화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미희 의원은 집중호우와 폭염, 한파가 특정 시기의 예외적 사고가 아니라 일상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재난 발생 이후 수습에 집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피해를 줄이는 예방 중심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22년부터 의정활동을 통해 침수 취약 지역과 공공시설에 방재디자인 개념을 도입해왔다고 설명했다. 유성구 방재디자인 진흥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대피와 보호 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난 대응의 핵심은 현장성과 실행력에 있다고 말했다.

김미희 의원은 토론회와 정책간담회, 의원연구단체 활동과 일본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 참여형 민관 협력과 회복탄력성 개념을 대안으로 제시해왔다고 밝혔다. 단순한 시설 복구를 넘어 재난 이후 주민의 마음과 공동체 회복까지 포함하는 안전 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주민이 주체가 되는 선제적 예방 시스템 구축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문화 정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방재디자인 공모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미희 의원은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기후위기 대응 재난안전 정책이 구조적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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