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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사교육 경감 모델 ‘자기주도학습센터’ 개관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8일 대전동산고등학교에서 대전형 자기주도학습센터 첫 개관식을 열었다.

대전형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맞춤형 사교육 경감 모델로,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부모 사교육 부담 완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전형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이 자가진단과 목표 설정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 학생의 출입과 학습 시간을 학부모에게 안내하는 스마트 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학습 관리와 개별 코칭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인근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학교와 상호 코칭 프로그램을 교류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더욱 강화하도록 했다. 지역에서는 대전동산고등학교를 포함해 총 8개 고등학교가 선정돼 2025년 12월부터 센터를 운영한다.

이선구 대전동산고 교장은 “교육청 예산 지원으로 코칭 프로그램과 학습 컨설팅, 스마트 학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 교육 역량을 높이고 사교육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생회장 서민식 학생은 “출입 게이트와 애플리케이션으로 학습을 관리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어 학부모 만족도도 높다"고 밝혔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자기주도학습센터 구축을 통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력을 높이고 사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공교육 내실화를 통해 사교육 부담 없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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