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산업·정주를 연계한 인재 육성 모델인 ‘대전희망인재’ 31명을 공식 선정하며 대전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2일 오후 2시 충남대학교 융합교육 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희망인재 선정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설동호 교육감과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직업계고 교장단, 시의원, 유관기관·기업 관계자, 대전희망인재로 선정된 학생과 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희망인재 양성 사업은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가 공동 추진하는 대전교육발전특구 핵심 프로그램으로, 지역 산업 구조에 맞춘 맞춤형 인재를 길러 지역 내 취업과 정주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대전 직업계고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은 우수 학생 가운데 지역 협약기업에 취업해 대전에 정주하는 인재를 ‘대전희망인재’로 선정한다.
교육청은 관내 직업계고 12개교를 대상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 소양 교육, 중학생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신산업 분야 교원 연수 등을 추진했다.
학교 추천을 받은 예비 인재를 대상으로 캠프, 대전 지역 우수 기업 탐방,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전희망인재 31명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대전 지역 협약기업 취업에 성공했으며, 직무 역량과 인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이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지원과 기업 연계 지원 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희망인재 선정은 교육청과 지자체, 대학, 기업이 함께 지역 인재를 키우는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도록 사업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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