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부터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운영 연구학교를 기존 3개교에서 4개교로 확대·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봉암초등학교가 신규 연구학교로 지정돼 IB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현재 IB 프로그램 운영 연구학교는 대전화정초등학교와 회덕초등학교, 대성고등학교 등 3개교다. 대전시교육청은 여기에 봉암초등학교를 추가 지정해 초등 단계 IB 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봉암초등학교는 2026학년도부터 2027학년도까지 2년간 IB 철학을 기반으로 한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와 자료집 개발을 추진하며 IB 프로그램 일반화 확산을 위한 중심학교 역할을 맡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단계부터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IB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의 토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연구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IB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교육 전반에 혁신적인 교수·학습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김용옥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IB 프로그램 연구학교 확대를 통해 교원의 수업과 평가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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