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과 대학을 연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총 1만607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덕특구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접목한 체험 중심 교육 성과다.
이번 사업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 환경과 과학기술 자원을 활용해 체험 중심 과학교육을 강화하고, AI와 첨단과학 분야 체험교육 및 심화 탐구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 목적에 따라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체험 중심 교육, 대학·연구기관 연계 교육, AI·첨단과학 체험교육, 영재·심화 탐구교육, 학교 현장 연계 지원으로 체계화해 운영했다.
체험 중심 과학교육으로는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와 체험프로그램, 1일 탐구과학발명교실, 학생 국외과학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 원리에 대한 이해와 탐구 역량을 키웠다.
대학과 연구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한 창의·융합 과학교육도 병행했다. 창의과학교실과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 나노융합기술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심화·융합 교육을 추진했다.
AI·첨단과학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연계 AI·SW 체험교육과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계 AI 체험교실을 운영해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지원했다.
영재·심화 탐구 과학교육으로는 영재교육원 운영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영재수업, 노벨탐구활동 학교 지원을 통해 탐구 중심 학습을 강화했다. 학교 현장 연계 지원으로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활용한 과학교육 멘토링을 운영해 과학 전문가의 경험을 교육 현장에 연결했다.
참여 학생은 초등학교 8007명, 중학교 4559명, 고등학교 3512명으로 전 학교급에 고르게 참여했다. 연구기관과 대학 등 총 31개 기관이 사업에 참여하며 교육 협력의 내실을 다졌다.
김영진 대전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과학기술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학생들이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기관과 대학, 학교 간 협력을 통해 미래 과학인재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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