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100세 시대 맞춤형 경로당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총 7억여원을 투입해 경로당 신축 및 노후경로당 리모델링, 시설개보수, 장비보강 등의 사업을 펼친다. 경로당 추가 수요가 있는 노은동에 1곳을 신설하고, 수시로 노후 경로당 현황을 파악해 즉각적인 보수에 나선다. 또 유성구노인복지관과 (사)대한노인회 유성구 지회와 손잡고, 취미교실과 건강교실을 110곳의 경로당에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강 100세버스와 노인건강교실, 치매예방교육, 노래․난타교실 등 건강과 여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는 어르신 발 관리 프로그램인 ‘노노케어’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경로당 태양광 발전설치’ 사업도 추진한다. 구는 100세 시대를 맞아 경로당의 기능과 역할 강화를 위해 시설개선은 물론, 배움의 장소로 학습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르신의 여가복지 공간으로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평생학습과 건강관리의 장으로도 이용되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 관내 172곳의 경로당에 5,497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100세 시대 맞춤 경로당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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