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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안동 야산 화재, 3시간 31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성안동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타임뉴스=김정욱] 오늘 새벽 울산 중구 성안동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 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약 3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22일 오전 3시 44분경, 울산 중구 성안동 일대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확산할 우려가 커지자 산림 당국은 즉각 비상 대응에 나섰다.

투입 장비 및 인력:  헬기: 2대

차량: 38대

인력: 107명 (소방 및 산림 관계자)

진화 완료 시간: 오전 7시 15분 (발화 후 3시간 31분 경과)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불이 나자 중구와 북구청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입산 금지 및 안전한 곳으로의 신속한 대피"를 권고하며 추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현재 산림 당국은 주불 진화를 마친 뒤 잔불 정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잔불 정리가 완전히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산행 시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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