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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나눔"…대구 소상공인 16곳, 미혼모·한부모 위해 뭉쳤다

참여가 곧 기부, 로컬소상공인협동조합-사장언니네, 미혼모·한부모 가정 돕는 ‘착한 플리마켓’ 개최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한다. 로컬소상공인협동조합은 2026년 3월 28일(토) 10시~17시, 2026년 3월 29일(일) 10시~17시에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라포엠(수밭길 43) 1, 2층 전관에서 ‘사장언니네’와의 따뜻한 동행으로 ‘제3차 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3월 28일(토)과 29일(일), 대구 월광수변공원 라포엠에서 열리는 '제3차 상생 플리마켓' 공식 포스터

‘참여가 곧 기부가 되는 플리마켓’이라는 기치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여는 동시에, 수익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자녀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25년 6월 1차 행사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온 ‘사장언니네’의 세 번째 프로젝트다.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나눔 모델로 자리 잡은 이번 플리마켓에는 단비공방, 조제의 취향, 온프트, NUSKIN, 한영네이처, 비비드쟁, 블랑스튜디오, 홀릭 여성복, 당신의 봄날, 당근당근, 플로민스, 봄소풍마켓, 테디베어 수제인형, 수제도마, 자수그리다, 손그릇 공방 등 총 16개 업체가 합심하여 정성 어린 핸드메이드 제품과 생활 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컬소상공인협동조합은 지역 기업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복지 혜택이 닿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으로서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로컬소상공인협동조합 나현우 이사장은 “봄기운 가득한 월광수변공원 라포엠에서 대구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성장하고, 그 결실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눌 수 있어 뜻 깊다.”며, “주말을 맞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정성이 담긴 제품을 만나보고, ‘참여가 기부가 되는’ 착한 소비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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