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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지구 위해 걷고 줍는다’... 지역 상생 플로깅 캠페인 전개

충북TP, ‘지구 위해 걷고 줍는다’... 지역 상생 플로깅 캠페인 전개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 지역 산업 혁신의 거점인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순기, 이하 충북TP)가 제56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실천 행보에 나선다. 충북TP는 오는 24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ESG 경영 실천 에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TP, 지구의 날 맞아 지역 상생 에코 플로깅 캠페인 전개]

이번 캠페인은 충북TP 임직원들이 재단 인근의 주요 보행로와 녹지 구역을 직접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꾸며진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글로벌 환경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다.

 

충북TP는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수거된 쓰레기를 철저히 분리 배출함으로써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정화 활동을 넘어 조직 내 탄소 중립 문화를 정착시키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치를 지역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충북TP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실제로 충북TP는 친환경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3월에는 전 세계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 참여를 독려했으며,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불필요한 메일 삭제’, ‘다회용 컵 사용 생활화’ 등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체질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끄는 기술 혁신의 상징인 충북테크노파크가 보여주는 이 같은 ‘녹색 보폭’이 지역 내 공공기관과 기업들에게 어떤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도민들은 기관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지역을 아끼는 세심한 사회적 책임 활동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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