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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25일까지 봄꽃 전시회 개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밭수목원이 봄의 절정을 맞아 작약과 장미, 야생화 등이 어우러진 봄꽃 전시회를 선보인다.


대전광역시는 8일부터 25일까지 한밭수목원 동원과 서원 일원에서 ‘2026년 봄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월의 꽃마중’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다양한 봄꽃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전시 중심에는 우아한 자태의 작약과 수직 정원의 매력을 보여주는 으아리(클레마티스)가 배치된다. 장미와 해당화 정원도 함께 조성돼 수목원 전역에서 다채로운 봄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통미를 살린 항아리정원에는 야생화를 배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식물별 생태 특성을 반영한 공간 구성으로 관람객들이 도심 속 자연의 생동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수목원 곳곳에는 꽃담 조형물과 체험형 핀스크린도 설치된다. 야간에는 조명을 활용해 꽃의 질감과 색감을 더욱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연출할 예정이다.


박영철 국장은 “다양한 식물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도심 속에서 봄꽃이 전하는 계절의 정취와 찬란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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