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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소년체전 금 13개…목표 달성 눈앞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3개를 따내며 목표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대전시교육청은 23일부터 부산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소년체육대회 3일 차까지 금메달 13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7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 목표를 금메달 1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0개로 제시했다.


대회 첫 금메달은 양궁 50m에 출전한 대전대청중학교 3학년 윤노을 선수가 가져왔다. 윤 선수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대전 선수단 가운데 가장 많은 메달을 기록했다.


카누에서는 대전만년중학교가 남자 15세 이하 부 전 종목을 석권했다. 대전대화중학교와 진잠중학교 연합팀은 여자 15세 이하 부 카누 2인승에서 우승했다. 대전 선수단은 카누 종목 금메달 6개 가운데 4개를 차지했다.


대전만년중학교 3학년 정승호와 신형빈은 2년 연속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정승호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양궁에서는 대전가장초등학교 6학년 김지호 선수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전 양궁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탁구는 남자 12세 이하 부 개인전과 단체전, 남자 15세 이하 부 개인전과 단체전, 여자 15세 이하 부 개인전 등 5개 종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펜싱에서는 대전송촌초등학교 6학년 김시언 선수가 사브르 남자 12세 이하 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 선수는 단체전에서도 4강에 올라 추가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펜싱 종목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확보했으며, 4개 종별이 4강에 올라 추가 메달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김희종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 학부모들의 응원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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