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로굴착공사현장 일제점검 나서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올해 본격적인 도로굴착 공사가 시작됨에 따라 공사업체와 근무자들의 경각심 고취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도로굴착 공사 현장 105개소 중 26개소를 임의로 선정하여 다음달 16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굴착공사장 안전사고 방지대책 수립여부 ▲부실․조잡시공 여부 ▲허가구역 외 자재 야적 실태 ▲당일작업 완료 가능 구간별 굴착 및 당일 가복구(부직포 설치) 여부 ▲출 퇴근 시간대 공사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안전시설 미비, 부실․조잡시공 사항이 발견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및 재시공 조치하고, 과실이 중대한 위반업체는 관련법규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공사 발주기관을 제재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점검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공사 현장 현실에 맞게 개선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제도를 개정 및 보완하는 등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진세식 시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점검은 1회성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공사장 안전대책과 부실시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공사기간 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공사가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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