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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록수장학회, 2010년도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록수장학회(이사장 최상옥, 남화토건㈜ 회장)는 14일 오후5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자녀 25명에게 2010년도 록수장학금 1,830만원을 전달했다.



올 해 록수장학금 수여 대상은 모두 일선 소방공무원 자녀들로 중학생14명, 고등학생6명, 대학생5명 등 총 25명이다.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회로는 전국 최초로 설립.운영되고 있는 록수(綠水)장학회는 지난 1974년 광주지역 기업인, 의사 등 뜻있는 지역유지 10명이 ‘영원불변’을 뜻하는 록수(綠水)회를 설립했으며, 이후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장학회를 설립키로 한 후 묘목재배, 동양화 전시 등으로 기금을 조성해 1976년 최초로 7명에게 7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었다.



특히, 지난 1994년부터 재단법인을 설립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소방공무원 자녀 744명에게 장학금 1억7,500여만원, 모범 소방공무원 40명에게 격려금 8백만원을 전달했다.



최상옥 이사장은 “항상 희생과 봉사정신을 갖고 생활하는 소방공무원들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금을 조성해 장학사업의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그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온 록수장학회가 명맥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도 뜻있는 지역 유지들과 현직 소방공무원들의 아름다운 기부로 현재 3억4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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