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5・18 왜곡에 적극 대처하고 5・18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전체 학교에 5・18 계기수업 실시를 의무화한 것에 이어 타 지역에서도 5・18교육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오는 25일과 26일 금남로에서 진행되는 5・18청소년축제, ‘RED FESTA’에 부산・경남 지역 청소년 160명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5・18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5・18청소년역사캠프’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5・18기념재단, 부산 민주공원 자원활동가들과 부산・경남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해서 준비했으며, 25일 레드페스타 참가(거리퍼레이드, 캠페인 등)를 시작으로 26일 국립5・18민주묘지 및 오월길 답사를 진행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5・18의 왜곡과 폄하에 대해 가장 시급하고 효과적인 대처법은 제대로 된 5・18 교육이며,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고려할 때 광주를 넘어 전국적으로 5・18 교육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인터넷 기반 5・18수업자료(5・18, 그리고 우리가 꿈꾸는 세상), 5・18 사적지 체험학습을 위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광주민중항쟁올레), 교사 원격연수 콘텐츠(가제: 선생님과 함께하는 오월이야기) 개발 등을 통해 5・18 교육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누구나 언제든 교육자료에 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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