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뉴스=김명숙기자] 숲과 물이 어우러진 쾌적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5만그루 나무심기’사업이 순항중이다.
2015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은 광주시가 지난 2002년 시작, 2015년까지 2015만그루를 심는 계획으로, 올 7월말 현재까지 1,530만그루를 심어 목표의 76%를 달성했다.
올해는 목표한 150만그루 중 상반기 64만그루를 심고, 하반기에는 86만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86만그루 식재를 목표로 북구 오룡동 영산강대상공원 내 ‘광주 시민의 숲’을 조성한다. ‘광주 시민의 숲’은 숲과 물, 조류, 어류가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생태 숲과 시민들이 가족 생일, 결혼, 창업, 취업 등을 기념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와함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중 전 세계적으로 중계방송되는 하프 마라톤 구간의 노후화된 가로수벽(3.3㎞)을 전면 교체한 후 꽃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가로 띠녹지를 조성하고, 주경기장으로 활용되는 염주체육시설지구 내 경관 숲을 조성해 생태환경 도시의 면모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나대지로 방치된 첨단지구 광산IC 교통광장은 생태를 복원하고 주변 완충녹지 수림대를 연결한 상·중·하층의 다층 숲을 조성해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다양한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어 도시 숲을 확충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낮춰 전국 7대 도시 중 공기질이 가장 깨끗한 곳으로 나타났다.”라며 “2015만그루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나무심기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숲과 물의 녹색도시, ‘2015만그루 나무심기’ 순항
김명숙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