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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전 선도 물·MICE산업 육성 '탄력'

제주발전 선도 물·MICE산업 육성 '탄력'

올해 제주권에 109억 예산 배정…도, 프로젝트별 추진단 구성



지식경제부는 7일 올해부터 향후 3년 간 국가 신성장 선도산업으로 추진할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선도프로젝트'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9월과 12월에 발표한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 대해 약 6개월 동안 검토·자문·평가를 거쳐 수도권을 제외한 충청·호남·동남·대경 또는 강원·제주 등에 대한 프로젝트를 확정한 것으로 총 20개 부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선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2011년까지 3년 간 총 9,000억원을 투입,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정부발표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의 선도산업은 ‘아시아최고수준의 국제 자유도시를 비전’으로 제주워터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하는 물산업과 동북아 최고의 리조트형 MICE 거점도시를 조성하는 관광레저산업이다.



물산업의 경우 '제주워터 글로벌 브랜드 기반구축'을 세부 프로젝트로 중장기 물산업 발전기반 조성을 비롯해 제주워터 글로벌 브랜드화, 수치료 효능평가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비로 올해 1차분 77억원이 우선 지원되고 향후 예산 규모는 차후 확정될 예정이다.



관광레저산업은 ‘리조트기반형 MICE 산업 선진화 전략’을 토대로 MICE산업 육성, MICE 산업 종합지원 시스템구축, MICE 상품 개발 등이다. 국비는 올해 1차분 32억원 지원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정부의 선도산업 세부프로젝트 확정·발표를 기회로, 물산업과 MICE산업을 적극 육성해 제주경제 활력화를 도모하고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도시 건설’ 인 제주 비전을 실현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각 프로젝트별로 추진단을 구성, 사업내용의 수정·보완과 지식경제부와 협약 체결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 3/4분기에 있을 인센티브 평가와 내년도 사업평가 등에 적극 대응, 더 많은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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