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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사상 첫 700만 관광객 시대 개막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12일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 67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오는 주말인 27일 제주관광 사상 첫 7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



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23일 기준 내도 관광객은 내국인 620만8010명, 외국인 71만5156명으로 총 692만3172명으로 하루평균 1만6000여명 이상 제주를 찾고 있다. 이 추세라면 오는 27일 관광객 700만명 돌파가 무난한 상황이다.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996년 10만명 이후 1983년 관광객 100만 돌파, 1991년 300만, 1996년 400만명을 돌파했으나 1997년 IMF 경제위기로 침체, 9년만인 2005년 500만을 유치했다. 관광객 700만명은 2005년 관광객 500만 유치 이후 5년만이다.



관광객 700만명은 전년대비 17.2%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627먼2000여명으로 전년대비 16.4%, 외국인은 72만8000여명으로 25.1% 늘었다.



내국인 관광객은 항공 공급좌석 확대를 비롯 성산↔전남 장흥간 고속훼리 운항, 테마가 있는 다양한 관광지 개발, 등산·골프·올레길 탐방 등 레저 스포츠 관광객 증가,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외국인관광객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및 세계지질공원 인증 등 제주브랜드 가치 상승과 무사증 제도와 연결한 국제직항노선 활성화 인센티브 시책,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개발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국경제 성장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의 내도가 지난해보다 66% 이상 증가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은 올들어 36만7000명이 내도, 계속적인 우위를 차지했던 일본인 관광객 15만9000명에 비해 2배 이상 격차를 벌였다.



한편 관광수입은 올들어 10월말 현재 2조87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자료제공:제주도정뉴스(http://news.jeju.go.kr)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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