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옥천면 옥천리에 위치한 (주)소랜드코리아(대표 정세영)가 지난 8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고용 안정화, 자활지원 등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준공식을 가졌다.
볼펜, 지갑 등 각종 기념품을 생산하고 있는 (주)소랜드코리아는 올해 5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선정돼 노동부로부터 5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841.12㎡ 4층 규모로 신축되었으며 현재 직원 30명중 장애인근로자가 14명 근무하고 있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의 고용 촉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동부에서 시행중인 제도로서 표준사업장으로 지정된 업체가 장애인을 추가 고용시 사업자금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10명이상, 상시근로자 중 30%이상을 장애인(중증 50%이상)을 고용한 사업장으로, 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신규로 고용한 장애인 인원에 따라 5억원에서 10억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표준사업장 사업주는 신규로 15명 이상 장애인을 고용하여 7년간 상시 고용을 유지해야 하며,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최저 임금 이상 지급 의무를 다해야 한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에 처음으로 문을 연 장애인표준사업장 준공을 계기로 지역의 장애인 고용안정과 (주)쏘랜드코리리아에서 생산되는 각종 기념품 판로에도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권기성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경기지사장, (주)쏘랜드코리아 대표 정세영을 비롯한 임직원, 주민 등 약 130명이 참석해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풍선’ 노래를 부르며 노랫말처럼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을 꾸는 듯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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