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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지구온난화 대응 난·열대작물 시험

파주시는 지구온난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난대·열대작물 시험재배에 착수했다.

지구온난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난·열대작물을 새로운 지역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소득종묘장 약 330㎡의 면적에 강황, 생강, 동백나무를 심었다.

지난 100년간(1906년~2005년)의 통계를 보면 전 세계 평균기온이 0.74℃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있고 한반도 역시 6대도시 평균 1.5℃ 상승하여 한반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평균기온 상승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강우량, 적설량, 온도 등 기상상황이 지난 100년간의 기록을 매일매일 경신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처럼 한반도 온난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는 다양한 고소득 난대·열대작물을 시험 지역특성과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작물을 육성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험재배를 통해서 수량성, 병충해 저항성, 경영분석 등 타당성을 검토한 후 농가에 기술 이전해 앞으로 파주개성인삼축제, 파주장단콩축제 등 재래장터에 활용, 농가소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파주에서도 온난화 대응 작물에 대한 관심을 가짐으로써, 지역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과 미래 농업에 대한 대안을 준비할 것” 이라고 전했다.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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