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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재첩 건강식 인기짱!



[고성=타임뉴스]재첩의 계절을 맞아 고성군 송지호에서는 요즘 재첩채취준비가 한창이다.

고성군 송지호의 재첩 채취가 6월 19일부터~7월 31일, 9월6일부터~11월 10일까지 4개월간 실시된다.

이에 군은 죽왕면 오봉리와 인정리, 오호리 일대 주민 120명에 내수면 패류채취 어업허가증을 발행하고 재첩채취시간을 오전 7시~오후2시까지로 제한하고 채취량도 1인당 1일 60㎏으로 상한선을 정해 조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송지호 재첩채취는 97년 송지호내수면어업계가 채취를 시작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지난해 채취량은 99톤으로, 3억2천만원의 수익고를 올렸으며, 올해에도 120명의 주민들이 본격적인 채취에 나서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재첩은 황달을 치료하고 숙취에 효과가 있으며 갈증을 해소하고 수종, 식은땀에 좋으며, 특히 단백질, 비타민, 칼슘, 인, 철분 등의 재첩성분에는 체내에서 만들 수 없는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이 부족한 사람, 즉 성장기의 어린이들과 임산부에게는 꼭 필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직경 1~2cm의 엄지손톱만 한 작은 조개이지만 조혈과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숙취해소에 좋아 시원한 재첩국, 재첩칼국수, 재첩 무침 등의 맛을 본 애주가들은 말을 잊지 못할 정도로 그 맛과 향이 최고다.

군 관계자는 “송지호 수질환경 개선과 함께 꾸준한 생산량을 유지해 관련 상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진 기자 권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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