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 개관 10개월째를 맞는 증평 보건복지타운이 노인 및 청소년 복지와 보건서비스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4만7395㎡ 부지에 200여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된 보건복지타운은 노인전문요양원,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보건소 등 복지관련 시설들을 구비하고 주민들에게 복지쇼핑이라는 신 개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쇼핑이란 백화점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손쉽게 구입하듯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골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주민들의 체감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유명호 군수가 내세웠던 △보건복지타운 조성 △노인복지회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장애인복지관 건립 △보훈회관 건립 △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 상설전시장) 건립 △자원봉사 활성화(자원봉사센터 건립) 등 7개 공약을 한꺼번에 달성한 것으로 선거공약실천의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군은 보건복지타운의 조성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년도부터 시설 상호간 연계프로그램을 중점 발굴하고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에는 보건복지타운 일원에서 복지관련 전시․체험과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복지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며, 10월에는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 노인전문요양원의 참여 주체들이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함께 공연하고 전시하는 1․3세대 어울림 한마당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군은 보다 전문화되고 질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년 7월부터 증평복지재단을 설립하여 복지타운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며, 노인전문요양원 등에 대한 시설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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