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저온과 일조량 부족으로 시설농업에서 생리장해가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시설농업 관리요령을 전파하고 농가의 활용을 당부했다.
12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시설 재배되고 있는 주요작목은 딸기, 토마토, 오이, 고추 등으로 일조량이 적게 되면 식물이 웃자라거나 수정이 불량해져 착과율이 떨어지고 불량과가 증가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햇빛이 들어오는 조건을 좋게 하기 위해 보온용 커튼이나 피복재는 해가 뜨는 즉시 걷어 주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온실 표면에 묻어있는 먼지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시설내부가 습하지 않도록 환기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줄기나 잎 등을 적절하게 유인하거나 제거하고, 수분공급을 줄여 웃자람을 예방해 줘야 하며 수정벌을 넣거나 착과제를 사용해 착과율을 높여줘야 한다.
병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이병된 잎과 오래된 잎을 조기에 제거해주고 적용약제를 교호 살포해주고 생육이 부진한 포장에서는 복합비료 등으로 엽면시비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김양섭 경제작물팀장은 “시설농업에서 이 시기는 생산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작물별로 적정한 환경과 재배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농업기술원, “시설농업 성공재배 일조량 확보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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