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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청소년, 공자의 고향을 가다!

영주시국제교류협회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산동성 제녕시 일원에서 청소년 중국 공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2010년 영주시 사회단체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공자문화체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체험하고 연구 조사하는 것으로, 영주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제교류협회는 청소년들이 계획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주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리더십이 뛰어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1학교 1학생, 총 10명의 교류단을 선발했다.



또한 학생 및 부모를 대상으로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제안을 신청 받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추가하여 5일간의 일정으로 마련했다.

이번에 실시한 공자문화체험 세부 프로그램은 국제교류 도시 간 청소년 교류, 공자․맹자문화체험, 청소년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북경 역사 문화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국제교류도시 간 청소년 교류는 청소년교류약정이 체결되어 있는 국제도시 간 청소년을 파견하고 초청하는 “상호교류 사업”으로서, 2009년 3월 중국 산동성 제녕시와 우호교류 및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여 양도시간 청소년교류를 명문화한 후 첫 번째 교류 사업으로 향후 동 수의 제녕시 청소년을 초청할 예정이다.

교류단 참여 학생들은 이번 제녕시 방문기간 중 제녕시 제일중학교 학생 10명과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 문화를 체험했으며, 재녕시 육재중학교를 방문 중국 교육제도 및 수업시설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자 맹자 문화체험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공자 맹자의 고향이면서 예절의 도시인 제녕시 일원에서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탐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을 청소년과 부모들로부터 신청 받아 청소년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인 북경 역사 문화탐방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수도 북경의 천안문 광장, 천단공원, 자금성, 만리장성 등 중국의 역사 깊은 문화 유적을 탐방하여 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역사현장을 몸으로 체험하고 배경지식을 넓히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와 국제교류협회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보고서를 제출받아 평가 분석하여 앞으로 문화탐방 국제교류 뿐만 아니라, 외국어 교육, 문화의 다양성 이해 등의 교육과 훈련을 겸비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향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국 기자 김동국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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