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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간담회 개최

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지난 26일 14:00 로타리 클럽에서 다문화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어보고 행정을 추진하고자 다문화 가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와 다문화 가족간의 소통의 시간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수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곧 다문화 국가가 될 것이며, 국가시책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불편한 사항이 뭔지 파악하여 한국으로 결혼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관심을 가지고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문화 가족 간담회 취지와 2011년도 다문화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다양한 내용이 건의되었는데 특히 고국에 가고 싶다는 얘기가 가장 많았으며 올해 군청과 민간에서 받은 시상금으로 5가구가 고국을 방문하고 내년도는 군비사업으로 7~8가구를 고국방문 시켜줄 계획으로 있으며 민간과 사회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중이므로 우리말공부방 등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을 우선지원 예정임을 밝혔다.



이밖에 다문화지원센터설치, 이중언어교실 지원, 취업기반 마련을 위한 취업훈련시 학원비 지원, 국적취득시 협조, 한글학습지원 추가지원, 무료급식 지원, 아이돌보미 지원 등이 건의되었으며, 내년도에는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의된 내용에 대해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며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고 한국으로 시집온 이상 한국사람의 일원으로 열심히 생활해주길 당부했다.

현재 고령군에는 154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 각 읍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베트남 67명(44%)으로 가장 많고 중국이 58명(38%), 캄보디아 6명(9%)순이다.

박아름 기자 박아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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