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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장윤석 의원, '국회의원의 꽃' 문방위.법사위원장 올인하나?








[영주=타임뉴스] 권용성 기자 = 경북도당위원장이 유력했던 새누리당 3선의 장윤석(영주)의원이 지역발전을 고려한 듯 상임위원장직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민들 또한 장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장윤석의원은 도당위원장직을 고사한 나머지 재선의 강석호의원(영덕울진봉화영양)이 도당위원장에 취임하면서 한발 양보없는 상임위원장을 향한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장의원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직을 노리고 있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법사위원장도 마다하지않는다는 입장이다.



상임위원장직을 두고 영주시민들의 압도적인 성원에 힘입어 3선고지에 성공한 장의원은 지역발전이 우선인만큼 시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한번 국회의원에 입성하게 해 준 것은 진정 지역발전을 위해서 일해달라는 간곡한 시민들과의 약속으로 상임위원장에 올인하려는 해석으로 풀이된다.



앞서 장의원은 19대 국회개원즈음에 입장에서 '국회 선진화는 법사위 정상화부터..'라고 강조하면서 '법제사위원장은 여당 몫'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 장의원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입법권을 제대로 수행하여 법사위가 체계·자구심사라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이번 19대 국회부터는 반드시 법제사법위원회를 여당 소속 위원장이 이끌 수 있는 원 구성 협상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3선이 맡는 상임위원장은 '국회의원의 꽃'으로 인식되는 만큼 상하반기에 단 한차례 할수 있어 물밑 경쟁이 치열하지만 그만큼 일도 많고 성과도 일굴 수 있다.

더욱이 장의원이 노리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직은 인기 상임위로 신청자가 몰리는 편중현상도 '지역민들에게 뇌리에 남겠다'는 각오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장의원의 상임위원장 도전소식이 지역정가에 알려지자 시민들은 하나같이 "3선을 뽑아준 것은 영주시를 위해서 진정한 국회의원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라고 한 것"이라며 "고 김창근 의원을 언급하며 활기넘치는 영주시가 되도록 장의원을 이번에 꼭 한번 믿어 보자"고 기대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힘있는 3선에 성공한 여당의 장의원과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주영 영주시장과의 관계가 아직까지 껄끄러운 사이로 남아 있는 만 큼 지역발전과 시민들을 위해서는 골 깊은 응어리를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과 법사위원장 둘 중에 하나는 반드시 이뤄 시민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해서 보답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임위원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상임위를 이끌며 장관급 대접을 받는 요직이다. 해당 상임위가 다루는 이슈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 자연스레 상임위원장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등 정치인으로서 경력 쌓기에도 용이하다. 매달 1000만원 가량의 활동비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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