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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동시 권영세 시장, 2013년 안동시정 설계





[안동=타임뉴스] = 권영세 안동시장이 새해 화두로 사석위호(射石爲虎)를 제시했다. ‘정성을 다하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신도청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가겠다는 취지다.



권 시장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는 안동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이자 민선5기가 실질적으로 마무리되는 해”라며 “내년 도청이전을 앞두고 경북이 수도로서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기 위한 준비를 마쳐야 하는 그 어느 해 보다 중요한 한 해”라고 밝혔다.



이어서 “웅도경북의 신도청과 명품신도시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건실한 기업이 찾아오고 4년 연속 인구가 늘어나는 등 지역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실제 경북바이오산업단지에 입주한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과 천연가스발전소, 바이오벤처플라자, (주)에이프로스틸 등 건실한 기업들이 올해 대부분 준공되고 이로 인한 고용창출도 1,000여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안동시는 20만평 규모로 바이오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시장 또한 활기를 띄고 있다.



또한 새정부 출범도 안동시를 든든하게 하고 있다. “새 정부의 경북 7개 대형 공약사항 중 도청 신도시 명품화사업과 세종시~도청 신도시를 연결하는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3대 문화권 관광문화사업, 철도 복선화사업 등 4개가 안동시가 역점 추진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이는 안동시가 신도청 시대를 개막을 앞두고 전국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과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핵심사업 들이다.



특히 권영세 안동시장은 도청이전을 1년여 앞두고 열리는 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5월23일부터 나흘간 경북북부 14개 시군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해 각종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스포츠 안동의 위상을 극대화 하겠다는 취지다. 대회기간 중 안동예술제 등을 개최해 풍성한 볼거리도 함께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권 시장은 또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안동휴그린골프장과 유교문화체험센터가 3월 개장하고 도산 동부일원에 조성중인 3대문화권 사업도 신발전 촉진지구지정이 마무리 되면서 본격적인 기반조성에 들어가는 등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들이 하나하나 구축해 갈 것”이라며 웅도경북의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 밖에도 백조공원 조성, 단호샌드파크 공사마무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낙동강시대를 열어가고 농․수․축산업 부흥을 위해 1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것. 또 소통과 신뢰가 존중되는 열린 안동과 교육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조성하고 서민이 행복하고 따듯한 복지실현을 위해 보건․복지분야에 1,6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마지막으로 올해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며 “2년 반 동안 내실있게 다져 온 기초를 바탕으로 경북의 새로운 도읍지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시민이 피부에 와 닿는 행복안동을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인 동참을 함께 당부했다.

권용성 편집국장 기자 권용성 편집국장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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