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행복 심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탄생의 기쁨을 숲과 함께하는 염원을 담아 미취학 아동 50명에게 7년생 전나무를 심도록 하는 「탄 생목」 심기를 추진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 학생 50여 명과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276명이 참석하여 4년생 금강 소나무 2,000본을 직접 심는 “함께 누리는 숲”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특히, 이 지역은 2013년 산림청 최초로 추진하는 대규모 산림 특용 자원단지 조성지로서 전체 23ha(축구장 23개)에 열매, 잎, 줄기 모두 건강식품으로 사용되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헛개나무와 한지 재료로 주목받는 닥나무, 고급가구재와 야구 방망이를 제작하는 물푸레나무 등 약 42천 본을 심어 지역주민 산림소득 창출에 적극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 김영환 소장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서는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건강한 숲이 필요하고, 이 모든 것은 나무 심기에서 시작된다.”라고 식목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심은 나무를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므로 봄철산불예방에 모든 국민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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