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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중 KAIST 형님들과 함께 키운 과학자의 꿈

[예천타임뉴스=강영묵 기자] 용궁중학교(교장 김현태) 전교생은 7.12-13일 이틀간 학교 과학실과 교실에서 KAIST 대학생들의 ‘교육 기부’를 받아 장차 과학자의 꿈을 한껏 키웠다.

첫날은 학교 수업이 끝난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과학실과 교실 4곳에서 전교생을 5명씩 2개조로 나누어 팝콘 만들기, 투석기 만들기, 반사경 만들기, 비중 실험 등을 번갈아 실시하여 전 과정이 대학생들의 개별 지도를 통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과학 영재들인 KAIST 선배들에 대한 호기심은 학생들의 눈빛을 더욱 초롱초롱하게 했다.

이튼 날(13일) 일정은 학생 개개인의 대한 멘토링과 체육대회로 이루어졌다.

버킷 리스트 작성을 통하여 학생들의 장래 희망에 대하여 멘토링을 하였고 동시에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방법을 안내하였다.

멘토링 팀끼리는 선배들과 차후로도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이어진 운동 경기는, 여학생의 피구와 남학생의 축구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폭염으로 인하여 남학생들과의 축구만 진행했다.

KAIST 남학생들과 교수님도 참여한 이번 시합에서 우리 학교 학생팀이 3대 1로 이겼는데, 이는 대학생들이 중학생인 우리학교 학생들의 사기를 높여 주려는 배려로 풀이된다.

경상북도 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받게 된 KAIST 대학생들의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은 장차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며, 짧았지만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강영묵 기자 강영묵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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