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타임뉴스=류희철기자] 경상북도는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이해 및 정책개선 사례분석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성인지적 정책 활용도와 효과성을 높이기 위하여 10월 8일(화) 『2013년 경상북도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성별영향분석평가는 정책이 남성과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개선함으로써 성평등한 정책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3월부터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이 시행됨에 따라 본격 시행되었다.
그간 성별영향분석평가제도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경북도에서는 시군 관리자과정 80여명을 대상으로 핵심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23개 시군 공무원 2,332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성인지력 향상 및 제도의 공감대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총 6회에 걸쳐 성별영향분석평가 업무담당자 350명을 대상으로 분석평가서 작성 지원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시군 공무원 5,000명에 대상으로 한 자체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2005년 양성평등 정책 실시 후 2006년 경상북도 여성발전 기본조례 제정, 2010년 성별영향평가센터 지정, 2013년 경상북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를 제정하는 등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의 실효성을 점차 강화해왔다.
특히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을 통해 여성용 농기계 개발 추진, 여성 장애인 전용화장실 설치, 여성 맞춤형 금연클리닉 운영 등의 정책개선 실적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업무추진실적을 인정받아 2012년도에는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상북도 이순옥 여성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의식과 관점의 변화가 곧 도민의 행복과 직결된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감을 표명했다.
또한 “앞으로 성별영항분석평가를 통해 도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성평등 인식 전환으로 행복 경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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