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타임뉴스=류희철기자] 2013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드디어 개막
"주말을 맞아 로봇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아이들과 로봇퀴즈대회도 참가하는 등 유익한 축제의 시간이었습니다“며 이재복씨(44)는 소감을 밝혔다.
2013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가 「로봇, 상상에서 일상으로」를 주제로 10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대회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대상이 대통령상으로 승격되고 상금규모도 총 1억 여 원으로 커짐에 따라 대외적인 관심도와 호응이 컸다.
이를 반영하듯 전국에서 총 130개팀 630여명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지능로봇부분과 퍼포먼스부문에서 각각 20개팀, 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11개 부문에서 각 수상팀에는 총 1억 여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대회는 19일(토) 총 8개팀이 로봇으로 스토리가 있는 공연을 보여주는 퍼포먼스대회를 진행했으며, 20일(일)에는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자체 제작한 로봇의 기술력·창의성 등을 평가하는 지능로봇대회에서 총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한편, 대회 내내 세대에 관계없이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로봇만들기 등의 로봇체험부스와 '가족과 함께하는 골든벨' 등 다양한 이벤트다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로봇출품작에 대한 제작비 지원과 참가팀에 대한 로봇 기업인이 참여하는 1:1 멘토링 기술지원제도를 도입해 로봇창의인재들이 제작비용과 기술의 어려움 없이 제작할 수 있도록 하여 전체적으로 로봇제품 상용화에 근접한 출품작들이 많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윤종민 원장은 "국내 로봇전문연구기관, 로봇기업, 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향후 로봇기술사업화 가능성 여부에 무게를 두고 로봇출품작들을 공정하게 평가했다"며 "본 대회가 로봇창의인재와 로봇기업 간의 기술 및 인력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은 "로봇산업은 대표적인 융복합산업의 결정체로 창조경제의 중심분야"라며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누구나 재미있게 접하는 문화를 통해 로봇기술을 교류하고 로봇창의인재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1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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