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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광부 및 간호사 고국방문단,

[구미타임뉴스=류희철기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0년 만에 모국을 방문하였으나, 불미 스러운 사건으로 오갈 때 없게 된 파독 광부 간호사 고국방문 단 224명을 10월 26일 구미로 초청, 구미산업단지 투어, 박정 희대통령생가 방문, 환영행사 개최 등 방문단을 위로했다


이들은 13시 30분에 구미코에 도착하여 재외동포재단이 주최 한 오찬행사에 참석, 이 자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도 함 께 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이어진 순서는 구미공단 투어로 4단지, 2단지, 3단지, 1단 지 순서로 이동하며 구미시의 기업 현황을 듣고 감탄을 자아 냈다. 한편, 시는 이들을 돕기 위해 차량 6대에 시청 직원 각 2명을 탑승시켜 공단현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16시에 박정희대통령생가에 도착한 방문단은 생가, 민족중흥 관, 동상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박대통령의 업 적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특히, 민족중흥관 돔 시설을 통하여 파독 광부 간호사 생활상이 나오는 영상물을 보고 일부는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후 6시 부터 3시간 정도 개최된 고국방 문단 환영행사에서 한분 한분과 악수를 나누었으며, 행사 종료 시까지 함께 하면서 파독 당시의 애환을 함께 이야기 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었다.

특히, “파독 광부 간호사 여러분의 희생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 원동력인 산업 인프라를 건설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오늘의 구미, 오늘의 대한민국이 독일에서의 땀과 눈물로 이 루어 졌다고 강조하였다.



환영행사는 사물놀이, 해금독주, 태평무, 진도북춤, 민요 메들 리, 소고춤 등 전통과 추억, 고향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와 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고국방문 중 홀대 받은 것을 날 려 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흥에 겨운 몇 몇 사람들은 “광부의 노래” 등 추억의 노래를 부르면서 파독 당시의 향수에 젖었으며, 구미시에 거주하는 파 독 광부 간호사와 감격적인 재회를 한 P씨는 서로 얼싸 않고 눈물을 흘리면서 그 동안의 안부를 묻기도 하였다.

구미방문 소견발표 시간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파독 광부 간호사 고국방문단에게 온정을 보여 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 롯한 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구미공단의 발전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독일에서 의료기기 기업을 운영하는 J씨는 구미공단의 산업 직접화와 인프라의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경영하 고 있는 의료기기 사업을 향후 구미에 투자하고 싶다면서 구미 공단에 대한 보다 상세한 자료를 요청하기도 하였다.


고국방문단의 환영행사를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맡아서 방 문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구미시는 산업 발전의 중심에 서 있었 던 파독 광부 간호사의 노고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해야 할 역할과 의무가 무엇인가를 널리 알리게 되었다.

다음 날 오전 8시 30분 박정희체육관 앞에서 진행 된 환송 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시 직원, 새마을 남녀단체 100여 명이 준비한 태극기를 흔들며 이들을 환송, 더욱 더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다.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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