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핑 위남시장은 구미시장과의 면담에서 위남시는 농업이 발전된 도시로 중국의 식량과 목화 생산기지이고, 《사기(史記)》를 쓴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史馬遷)의 고향으로 6명의 황제, 80여명의 재상, 300여명의 장군을 배출한 인재의 고향이며, 중국 5岳 중 서악 華山으로 유명하다고 소개하고, 앞으로 위남시의 산업발전에 있어 구미시를 벤치마킹하고 농업과 문화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남유진 시장은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 위남시와 구미시가 상호왕래와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답하였다.
구미시는 현재 중국 호남(湖南)성 장사(長沙)시, 요녕(遼寧)성 심양(沈陽)시, 사천(四川)성 광안(廣安)시와 자매 또는 우호결연을 맺고 다방면에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장사시는 모택동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수 있고, 광안시는 중국 개혁개방의 총 설계자이자 오늘의 중국을 G2 반열에 오르게 한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등소평의 고향도시이다.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로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아버지 고향도시인 구미시와의 교류는 양 국가 정상들의 상호방문으로 다져진 친선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게 될 것이고, 특히, 구미시가 국제도시로서의 품격과 대외적인 위상을 높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정핑 위남시장 일행은 구미시장과의 면담에 이어 구미시 의회, 구미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박정희대통령 생가,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둘러보고 19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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