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덕군/희망2014 성금모금에 참여한 외국인 노동자들). |
지난 1월 15일에는 지품면 오천리에 있는 에덴농장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잠바티(38세,스리랑카)외 3명도 양계장에서 일하면서 받은 급여 중 일부를 동료들과 함께 모아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잠바티는 평소에 지역의 교회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이제는 우리들도 어려운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희망2014 성금모금 목표액을 2억원으로 정하고 사랑의 온도계 점화식을 기점으로 하여 영덕, 강구, 영해 시가지를 돌면서 가두모금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하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모금활동을 통해 기업체, 공무원, 경찰, 마을단위조직, 사회단체, 외국인근로자, 개인 등 현재까지 1,500건 접수되었으며 금액으로는 2억4천만원이 모금되어 군청현관 앞에 설치되어 있는 사랑의 온도계가 100도를 초과하여 120도를 가리키고 있다.
권용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금년에는 다양한 계층이 성금모금에 참여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였는데 1월말까지 남은 기간동안 더 많이 모금하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의료, 생계지원 등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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