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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섬세함으로 부정부패 없앤다”

인터넷·현장체험 부패요인 개선…투명성 확보

경남도가 여성들로 구성된 클린러서치클럽들을 최대한 활용, 부정부패 없애기에 나섰다.

경남도는 여성의 섬세함과 유연성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순수 민간여성으로 구성된 클린리서치클럽(CRC) 회원연찬회를 21~22일 이틀간 양산 베네골 에덴밸리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이날 연찬회는 클린리서치클럽 회원 64명과 경남도 및 시군 청렴담당 공무원 24명이 참석한다.

클린리서치클럽은 경남도만의 특수시책으로 순수 민간 여성들로만 구성된 자원봉사자 모임으로 인터넷 카페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현장에서 체험한 여러 가지 부패유발 요인이 무엇인지 도민의 기준에서 찾아보고 이를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클린리서치클럽 회원들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 각 부문에서의 부패관행이 차츰 줄어들고 있으며 투명성도 한층 높아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날 개회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김갑수 감사관의 인사말과 오근섭 양산시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개회식이 끝난 후 경남도의 2009년도 반부패 청렴시책 소개를 시작으로 클린리서치클럽 회원의 주요 활동사례 발표와 앞으로의 활동방향 및 역할수행에 대한 토론한다.

이어 서울 소재 리서치 전문기관인 닐슨컴퍼니코리아 최원석 국장을 초청하여 ‘청렴 조사에 대한 이해 및 조사방법’이라는 주제로 청렴조사 기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22일에는 ‘정신웰빙을 위한 미술감상’이라는 주제로 대구한의대학교 김성삼 교수의 교양강좌와 문화탐방이 이어진다.

경남도 김갑수 감사관은 “공직사회와 지역사회가 투명하고 청렴하지 않으면 그 지역 신인도가 떨어지고 나아가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청렴성은 곧 사회적 자산이며 경쟁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도민의 눈으로 정확하게 도정을 평가해 도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경남도가 될 수 있도록 ‘도정지키미’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김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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