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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딸기 동남아 첫 수출


산청군이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산청딸기가 16일부터 동남아 첫 수출길에 올랐다.



지리산 모닝딸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영인)과 수출업체 썸머힐(대표 조향란)은 지난 13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200톤의 딸기를 홍콩, 인도네시아, 싱카포르 등 동남아로 수출하게 됐다.



올해 첫 수출되는 산청딸기는 ‘장희’ 품종으로 지리산 청정 환경에서 재배되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빛깔이 선명하며 저장기간도 길다.



산청딸기는 관내 820농가 332㏊ 면적에서 생산되어 연간 450억원의 매출을 안겨주는 고소득 효자품목으로 이번 수출을 통해 본격적인 수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하이베드 시설 25㏊를 보급하고 현장중심의 재배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해외 딸기전문가를 초청해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가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고품질 산청딸기의 상품성 향상과 수출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기술을 지원함과 동시에 수출시장 다변화에 대한 대응과 수출 규격품 생산을 위해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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