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11월 18일 서갑원 의원의 모 언론사와 인터뷰 과정에서 “정원박람회는 순천시비로 할테니 승인만 해주십시오라고 하면서 정원박람회는 국비 사업이 아니다”라고 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축소하지 않으면 순천시가 빚더미에 앉게 되고 순천시가 거덜난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순천시는 그동안 수없이 직 간접적인 보고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서갑원 의원이 잘못 이해한 것이라면서 2011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9일 순천시 재정에 많은 관심과 걱정을 해주신 서갑원 의원에게 감사드리며 헌정사상 처음으로 우리지역 국회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의 중책을 맡은 만큼 2011년도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원박람회장 조성에 필요한 국비 102억원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9년 2월 25일 순천시가 제출한「국제행사 개최 계획서」에 의하면 국비가 149억원으로 정부는 2010년도에 20억원을 일반회계로 지원했다.
2011년에도 순천시가 요청한 102억원중 20억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되고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65억원으로 증액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순천시는 일반회계에 채무가 단 1원도 없는 재정 건전성이 매우 양호할 뿐만 아니라 정원박람회 총 사업비는 1,055억원으로 순천시가 부담해야 할 697억원중 현재까지 토지매입비 414억원을 포함 68%인 473억원을 이미 확보하였고, 나머지 224억원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순천시 예산의 1%에 불과한 연평균 75억원 정도만 확보하면 가능하기 때문에 정원박람회로 인해 순천시 재정건전성이 악화될 우려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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