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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개발제한구역 가꾸기에 1,260억 원 지원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가꾸기에 1,260억 원 지원
[세종타임뉴스 = 최선아 기자]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여가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 1,26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다른 지역보다 낙후된 개발제한구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을진입로와 주차장, 복지회관 등 생활편익시설 개선에 490억 원, 공원, 누리길(산책길) 등 여가 휴식공간 조성에 270억 원, 토지매수에 500억 원 등 총 1,26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을 안길과 주차장, 마을회관, 도시가스관 등 생활밀착형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전년도 수준인 490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제한구역 거주주민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2001년부터 마을진입로와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 시설을 집중 정비하기 위해 7,066억 원을 투입하였으며, 최근에는 자연생태마을과 주말농장 조성 등에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잘 보전된 자연경관을 도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가휴식공간 조성에 전년 대비 32%가 증가한 27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생태공원, 힐링 숲 등을 늘릴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생활불편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동안 개발억제로 인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여가 수요에 맞춰 다양한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개발제한구역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선아 기자 최선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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