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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검정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검정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이하 농기센터)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주요작물 재배지 토양검정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협동연구사업으로 실시하는 이 토양검정사업은 농사의 기본 정보인 토양 내의 질소․인산․칼리 등 양분 함량을 분석하고, 토양에 필요한 양분과 작물별 적정 비료의 양을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결과는 토양시료 채취 및 검정 후 시비처방서 형태로 농가에 수시로 제공된다.

토양검정 자료는 향후 농지 비료절감을 위한 농업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되며, 관내 맞춤형비료 비종설계와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토양관리 영농지도에도 활용된다.

농기센터는 관내 주요작물 재배지의 토양 1,600필지를 4개면에서 논과 밭으로 나눠 내달 초까지 계속 채취할 계획이다.

토양검정을 마친 필지의 시비관리방법은 인터넷 흙토람(soil.rda.go.kr)에 접속해 지역(리 단위)을 조회하면 지번 별 토양검정결과와 시비처방을 제공받을 수 있다.

토양검정이 되지 않은 지번은 토양을 채취해 해당지역 농기센터에 의뢰하면 무상으로 시비처방을 받을 수 있다.

이상원 친환경축산담당은 “사람이 건강검진을 통해 필요한 처방을 받는 것처럼 토지도 성분검사를 통해 상태를 알고 필요한 만큼 비료를 쓰는 작업이 필요하다.”라며 “주요작물재배지 토양검정은 농경지 양분의 적정관리로 화학비료 사용을 연 3% 줄이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토양환경보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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