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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청소년자살과 우울증 예방교육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는 2014년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만년중학교 1학년 250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예방과 우울예방교육을 한다.

보건복지부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조사한 「제9차(2013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청소년의 경우 44.3%가 스트레스를 느꼈고, 우울감 경험률은 32.0%, 자살생각률은 19.0%, 자살계획률은 6.8%로 전국 상위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전광역시 청소년들이 타 지역의 청소년들 보다 정신건강이 취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0대 청소년의 자살률을 비교해 보면, 전국 5.1명(10만명당 자살률)에 비해 대전광역시는 7.6명으로 나타나 10대의 자살률 또한 전국 자살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청소년의 우울증은 가정문제, 학업부담감 등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이에, 서구 보건소는 정신보건전문요원 5명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방법 교육과 나의 심리상태를 주변에 알려 도움을 요청하고 전문 상담기관 등에 연락할 수 있는 위기상황 대처 능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살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상담전문기관(1388 청소년상담지원센터, 117학교폭력상담센터, 학교WEE센터)및 소아청소년 정신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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