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신녕 초등학교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요
[영천=류희철기자]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에서는 지난 6월 5일(목)에 학교 인근에 있는 성환산 신녕지구전승기념비 주변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 기념비는 학교 인근에 있는 성환산 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0년 9월 6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녕일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58년에 건립되었다. 이 전투는 1950년 8월 초 당시 국군 제6사단이 영천 지역으로 진출하려던 북한군 제8사단의 공격을 저지시킨 방어 전투다.
이 전투는 대구 점령을 목표로 하던 북한군을 격퇴하고 국군과 유엔군의 반격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영천을 점령하고 있던 북한군 제 15사단을 고립시켜 격파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고, 낙동강 방어선에서 아군이 반격을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한 전투였다.
본교의 우리 문화 답사 동아리 학생 13명은 기념비에 참배하고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본교로 돌아와서 호국 정신 함영 및 나라 사랑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우리 지역에서 이런 뜻 깊은 전투가 있었고,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이러한 기념비가 건립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나라를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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