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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직업재활원 소속 사회복무요원 홍석진 씨,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표창

[대전=홍대인 기자] 임재하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17일 죽전직업재활원(충남 천안시 소재)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홍석진 씨(22)를 우수 사회복무요원으로 표창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홍석진 사회복무요원은 어려서부터 장애인 시설인 천안죽전원에서 어머니와 함께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지난 2011년 12월, 소집일자 복무기관 본인선택 제도를 활용하여 죽전직업재활원을 복무기관으로 신청하였고, 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동 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그 동안 홍석진 사회복무요원은 직업적응 프로그램 및 작업활동 지원, 작업실 환경 개선 등의 다양한 업무를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처리하여 장애인근로자들과 직원들로부터 칭찬을 한 몸에 받아왔다.

홍석진 사회복무요원은 “이곳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의 열정적인 작업태도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을 접하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그 동안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징병검사 당시 168Kg이었던 체중을 현재 88kg까지 감량했다. 이것은 강한 도전정신으로 지속적인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가능했으며, 내성적이던 성격이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사회복무요원의 임무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복무가 나 자신에게는 커다란 인생의 전환점이 된 만큼, 앞으로 복무를 마치는 날까지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임재하 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면서 어려운 복무여건 속에서도 봉사하는 자세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복무기관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죽전재활원 김정식 원장에게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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