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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교육, 행복의 무재개로 활짝핀다

전남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2015년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공모사업에 강진군이 선정됐다.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는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을 차별 없이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협력과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학교문화조성, 학교운영시스템의 혁신, 교육과정 및 수업 등의 혁신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강진군과 강진교육청,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여 강진의 올바른 공교육의 모습을 무지개학교에서 찾고자 지난 8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지난 2일 도 교육청에서 강진군과 강진교육지원청, 학부모가 면접에 참여하는 등 심사를 거쳐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강진군은 현재 칠량중학교가 무지개학교로 시범운영되고 있다. 한때 폐교 위기에 처했던 칠량중학교가 무지개학교로 지정되면서 ‘꿈 단지’를 통한 미래비전 갖기 등의 교육을 통해 인성과 감성이 충만한 학교로 탈바꿈해 아이들이 늘어나는 학교로 변모했다.

향후 4년간 도 교육청과 강진군이 매년 2억 원씩 공동 대응 투자를 하게 되는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사업은 강진군과 강진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지역교육실정에 맞게 초․중등학교별 대상으로 추진하게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성적 지상주의, 주입식 위주의 교육패턴을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학생 각자가 올바른 인격체로서 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학교, 인성․감성을 겸비한 꿈과 행복이 함께하는 학교로 변화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에서는 학생들의 감성함양을 위해 강진지역 초등학교학생들의 정규과목으로 지정된 영랑감성학교와 다산체험프로그램, 농어촌 체험마을 등을 연계하여 ‘대한민국 감성 1번지’를 목표로 다양한 감성프로그램을 추진, 인성과 감성 교육이 필요한 초․중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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