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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무룡예술제 25일 개막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북구문화예술회관 개관 11주년 기념 문화예술축제인 2014 무룡예술제를 오는 25일개막한다고 밝혔다.

무룡예술제는 내달 18일까지 24일 동안 북구문예회관 공연장 및 전시장에서 오페라, 발레, 마술, 노래 등 공연 10회, 북구문화아카데미 수강생 작품 전시 등을 갖는다.

첫 공연은 25일 저녁 7시 '아아열전'으로, 북구문화아카데미 아마추어 회원들이 노래, 춤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과 10월 7일, 14일(각 19시 30분)은 북구 상주예술단체 공연으로 놀이패 농해누리의 국악 '이봐! 김서방 도깨비놀이', 울산문수오페라단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 극단 세소래의 연극 '웃어라 무덤아'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27일(17시)은 북구사랑합창제로, 울주군여성합창단, 삼성생명하모니합창단, 동구여성합창단, 남성합창단 '울사내', 울산 YMCA여성합창단, 울산남성합창단, 북구여성합창단, 태화강합창단이 참석해 노래의 향연을 펼친다.

10월 4일(15시)은 서울발레시어터를 초청, 가족발레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 공연을 가진다. 코펠리아는 19세기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희극발레를 서울발레시어터가 재해석한 유쾌하고 동화 같은 작품이다.

10월 11일(15시)엔 배우 전무송이 열연하는 연극 '아버지'가 무대에 오른다. 이 연극은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더 유명한 세계적인 명작으로 연출가 김명곤이 한국의 현대정서에 맞게 재창작했다. 배우 전무송은 한국의 아버지를 대변해 50년의 무대인생을 고스란히 녹여낸 연기를 보여준다.

10월 16일(19시 30분)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마술사 최현우의 ‘라스베가스 마술쇼’로, 공중부양, 옵트아트 및 디미니싱 일루전 등 관객들을 수준 높은 마술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10월 17일(19시 30분) 뮤지컬 배우 박해미, 김선경과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공연이 열린다. 맘마미아의 ‘머니머니머니’,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등 유명 뮤지컬 곡은 물론 다양한 팝송과 가요를 들려준다.

예술제 피날레는 18일(17시) 무룡어린이합창제로 장식한다. 동구소년소녀합창단, 동백초, 소리사랑합창단, KBS어린이합창단, CBS소년소녀합창단, 나주소년소녀합창단, 양산어린이합창단, 북구소년소녀합창단 등 합창단이 대거 참여해 아이들의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북구 관계자는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무룡예술제, 올해도 유명 문화예술인을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깊어가는 가을,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두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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