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미순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 김윤식)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에서는 9일 트라이볼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재즈 탱고 밴드 라 벤타나(La Ventana)의 공연이 열린다.
라 벤타나는 국내 재즈계의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임으로서 국내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이번 트라이볼 무대에서는 겨울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탱고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라 벤타나는 2006년 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를 중심으로 결성된 4인조 재즈 탱고 프로젝트 그룹이다. 2006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데뷔 앨범 'Como el Tango, Como el Jazz', 2010년 두 번째 앨범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을 내놓으며 한국대중음악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바 있다. 뛰어난 실력과 재즈로 재해석한 탱고 음악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들은 EBS 'Space 공감', KBS '낭독의 발견', MBC 라디오 '배철수 음악캠프' 등 다양한 방송 활동 및 LIG 아트홀,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국내 유수 페스티벌 및 공연장에서 연주를 선보인 바 있다. 2013년 3집 앨범 ‘Orquesta Ventana’를 발표하였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전설적인 탱고 음악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Oblivion), 사계 중 겨울(Invierno Portena), 영화 여인의 향기의 탱고 음악으로 더욱 유명한 카를로스 가르델의 간발의 차이(Por una cabeza) 등 귀에 익숙한 명곡에서부터 음유시인(Payadora), 내 사랑 부에노스아이레스(Mi Buenos Aires querido), 잠 든 태양(El sol Sueno) 등 기존에 듣기 어려웠던 주옥같은 탱고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공연은 라 벤타나와 다양한 음악 협업을 이뤄온 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과 보컬 전소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공연을 더욱 다채롭게 꾸며줄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가격은 전 석 무료이며, 선착순 400명 예약자에 한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 입장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약은 트라이볼 홈페이지(www.tribowl.kr)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 행사개요
• 기 간 : 2014년 11월 09일 일요일 오후 5시
• 장 소 : 인천 송도 트라이볼
• 관 람 료 : 무료
• 예약방법 : 트라이볼 홈페이지 (www.tribowl.kr) 회원가입 후, 예약 가능
- 공연일 2주 전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예약 가능
- 예약은 한 아이디에 최대 4매까지 예약 가능
- 선착순 350명에 한해 예약 가능
• 문 의 : 트라이볼 032-760-1013 (담당자 양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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