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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최악의 재정위기 극복 위해 뿌리축제경비 등 소모성 예산 10억원 삭감”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의회(의장 문제광)는 1977년 개청이후 최악의 재정위기극복을 위해 고육지책으로 효문화뿌리축제 경비 등 소모성 예산 10억여원을 삭감하여 기초연금 재원등으로 활용키로 했다.

중구는 2015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공무원 인건비 2개월분을 미편성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23,500명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3개월분만 편성하는 등 법정경비 330억여원을 미편성 하여 최악의 재정위기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구의회는 효문화뿌리축제 경비등 소모성 예산을 삭감하여 우선 기초연금 재원으로 활용토록 했다.

기초연금은 65세이상 어르신 23,500명에게 소득에 따라 월 1~2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으며, 구비부담액은 월 5억 여원에 달하고 있으나 재원부족으로 3개월분만 편성하였다.

문제광 중구의회 의장은 “금번 의회에서 삭감한 10억여원으로 기초연금을 5월까지 지급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여 한숨을 돌리게 되었다."며 “효문화뿌리축제 예산은 국․시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효문화뿌리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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