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타임뉴스=백두산기자]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무환, 이하 KINS)은 3월 13일 원전 규제요원의 규제역량 증진을 위해 도입된 교육훈련 시뮬레이터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원전 운영 중 발생하는 비상상황에서의 규제요원 대응 능력을 강화시키고자 APR1400 원전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 APR1400 : 우리나라 기술로 독자 개발한 1400MWe(발전기 출력)급 개량형 원자력발전소 모델로 UAE 수출 및 신고리 3, 4호기 이후 적용되는 원자로 모델임.
원자력안전위원회 이은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민병주 국회의원,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시뮬레이터 준공식에 참여하여 치사 및 축사를 할 예정이다.
KINS는 총 7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원전 운영 중 발생하는 비상 상황에서의 규제요원 대응 능력을 강화시키고자 APR1400* 원전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규제요원은 동 시뮬레이터 교육과정에 참여하여 실제 발전소와 동일하게 설계된 시뮬레이터 주제어실에서 직접 실습에 참여하여 발전소의 안전 및 주요 보조계통을 이해하고, 안전해석 능력과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사진설명=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시뮬레이터 내부.
KINS는 동 시뮬레이터를 △국내 규제요원 대상 교육과정 운영, △사건·사고 및 비상운전 절차 확인·검증하는 심·검사, △해외 규제요원에게 시뮬레이터 교육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KINS 김무환 원장은 “원전에서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규제기관이 자체적인 검증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APR1400 시뮬레이터를 도입했다. 시뮬레이터 교육을 통해 규제요원이 실제 다양한 원전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여 원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적절한 판단을 신속히 결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취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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