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최동순]최근 `제1회 정선수리취떡 명품화사업단 UCC공모전'을 주최했던 정선수리취떡명품화사업단이 오는 5월 2일 정선아라리공원 일원에서 ‘2015 정선수리취떡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정선수리취떡명품화사업단에서는 “축제를 통한 청정 정선의 이미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오감으로 즐기는 수리취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차별화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수리취 나물찾기 대회, 수리취 송편빚기 대회, 수리취떡 삼행시 짓기, 수리취 떡메치기 체험 및 떡 길게 잇기 대회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선수리취는 700m이상 고산지대에 자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재배에 성공하여 해발이 높은 지역인 정선, 임계지역에서 주생산하고 있다.
수리취떡이 정선을 찾는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전국 유명세를 타면서 정선의 대표음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처음으로 열리는 정선수리취떡 문화축제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정선수리취떡의 우수성은 물론 정선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방상민 사무국장은 “이번 ‘2015 정선수리취떡 문화축제’는 ‘정선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산마을 잔차’라는 주제를 통해 가족과 연인, 정선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리취는 산나물중의 왕이라고 불릴만큼 봄철 미각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산나물로 우리 선조들은 4대명절인 하나인 단오에 수리취를 뜯어 취떡을 해먹었다.
수리취의 효능은 비타민C는 물론이며 아미노산함량이 풍부하고 쌉쌀한 맛과 함께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고 이러한 작용으로 입맛을 돋워주고 있다.
정선수리취떡 명품화사업단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공동브랜드개발, 원재료인 수리취를 위한 가공식품개발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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