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많은 공연장에선 성인에게 맞는 클래식 공연들을 올리지만 정작 아이들을 위한 공연은 흔하지 않다.
또 모처럼 주말 나들이로 가족들이 공연장을 찾으면 8세 이하는 동반할 수 없어 발길을 돌리는 등 어린아이들이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6일에 선보이는 <아이조아 콘서트>는 36개월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악기들의 소리를 접하게 된다. 또 직접 무대에서 서서 함께 연주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하였다.이번 공연은 한국 동요 메들리를 시작하여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다양한 유럽의 나라에서 작곡된 클래식 곡을 찾아 음악이라는 비행기를 타고 유럽으로 떠난다.
또한 음악과 발레, 영상이 함께 무대 위에 펼쳐지는 모습을 통해 듣기만 하는 클래식이 아닌 오감으로 느끼고 즐기는 공연이 될 것이다. 이날 바이올린 박현주, 박혜정, 비올라 이송지, 첼로 이하정, 플루트 권혜란, 피아노 김효영, 메조소프라노 손정아, 퍼커션 이창훈, 정효민, 윤선미 등 실력 있는 유학파 연주자들의 연주와 지역을 대표하는 뮤발레단이 특별출연하여 공연에 풍성함을 더한다. 어린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 관람의 첫 경험이 될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이 갖고 있는 어렵고 지루한 이미지를 깨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기억에 남는 특별한 시간, 클래식에 대한 흥미는 물론 음악의 편안함으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이들 공연장 나들이에 일상에 지친 아빠도 함께 동참하고자 아빠는 티켓 50% 할인된 5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연령대를 벗고 어린아이들부터 실버층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대구시민회관은 6월 6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성장기의 호기심과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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