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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축산항초, 2박 3일간의 학생 수련 활동

[영덕=백두산]5월 27일 축산항초등학교(교장 조상문) 5학년 학생들(7명)이 호연지기를 가슴에 품고 울진학생수련원으로 향했다.

낯선 곳, 부모님 없이 처음 떠나는 여행길이라 학생들의 얼굴에는 긴장감과 설렘이 묻어났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해양수련 활동 및 문화체험 교육을 받는다,

울진학생수련원으로 도착한 후 학생들은 개인생활이 아닌 단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학생들은 나의 작은 실수 하나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누군가 시키지 않아도 나서서 제 할 일을 찾아 나섰다.

평소에 하기 어려운 다양한 해양레포츠 활동과 스킨 스쿠버 체험을 통해 물과 친숙해 지는 시간을 가졌고, 난타 및 예술 공연으로 선생님들에게 색다른 멋진 모습을 선사했다.

떠나기 전 날 밤, 학생들은 큰 원을 그리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낯선 학생들과도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다.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학생들은 제 몸을 태워 빛을 내는 촛불을 바라보며 자신을 위해 희생하시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떠올렸고 눈물을 흘렸다.

울진학생수련원에서 수련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층 성숙하며 자아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백두산 기자 백두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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