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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그윽한 선비정신 따라 잡기

【영주 = 황광진】영주시 남산초등학교(교장 김연교)는 2015년 6월 9일(화) 선비정신 함양을 위한 학교 문화예술 교육의 활성화 및 자연친화적인 전통문화 계승의 일환으로 3학년 75명을 대상으로 ‘다도예절과 전통공예’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2015학년도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의 영주종합예술체험장의 ‘다도예절과 전통 공예’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영주종합예술체험장을 찾아가 영역별 전문강사들과 함께 실시하게 되었다. 자연에서 채취한 국화꽃, 녹차 잎을 말려 만든 차를 이용하여 다도 예절 익히기, 행다법 실습의 전통 다도 체험, 전통 기초 예절 교육 및 도자기, 한지 공예의 전통 공예 활동을 하며 조상들의 슬기와 멋의 체험은 물론 바른 자세로 앉아 차를 마시며 인내심, 상호존중과 소통 등 선비가 가져야 할 바른 인성을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김◯◯ 학생은 “ 우리의 전통 다도예절을 지켜 차를 마시니 힘이 들었지만, 차를 함께 할 때도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우고 나니 집에 가서 부모님께 다도 예절에 맞게 차를 한잔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연교 교장은 “어느 때 보다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 함양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영주종합예술체험장의 예절교육은 최근 불거지는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며, 전통문화체험학습은 자연친화적인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통문화체험학습


황광진 기자 황광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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